관광지-봉화
○ 워낭소리 영화촬영지 소개
소 재 지 |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마을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warnangsori |
연 락 처 | 054-679-6394 (관광진흥담당) |
워낭소리는 봉화군을 배경으로 최원균 할아버지와 이삼순 할머니, 늙은소 사이에서 잔잔하고 가슴 찡한 영상으로 펼쳐지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개봉: 2009.01.15 감독: 이충렬 관람: 한국독립영화 최대관람객인 290만명 수상: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PIFF 메세나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2009) 영화 신인감독상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
○ 포토갤러리
○ 동영상 보기 (예고편)
○ 교 통
봉화읍 -> 안동방면 -> 워낭소리촬영지 (하눌 산정마을) : 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