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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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소식

산림휴양도시 봉화, 지역 주요현안사업 추진 순항...

□ 백두대간 32km를 가진 봉화군이 군면적의 83%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먼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seed valt)과 저온 식물원, 호랑이 숲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임시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 산림생태환경을 활용한 320억원 규모의 국립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와 94억원의 봉화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도 착수하여 산림휴양도시 도약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 2,000억원 규모의 국립 목재문화재보수용 목재전문건조장은 경상북도 기본구상 용역완료 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며, 160억원의 봉화산촌빌리지 조성사업도 투융자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 또한, 봉화군 사계절농산물 전시체험나눔장터와 봉화광역친환경단지가 완공되어 농업의 6차 산업의 신모델이 되고 있으며, 3대 문화권 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과 누․정휴(休)문화사업도 단위사업들의 완공되어 웅장한 외형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봉화와 춘양에 모두 190호가 건립되는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착수하게 되었으며, 봉화국민체육센터도 국민체육진흥기금 33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건립의 희망이 되고 있다.

 

□ 이외에도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가 직접 시행하게 된 468억원의 봉화댐 건설사업도 금년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 사통팔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도 36호선의 봉화~울진간 확포장공사는 최대 난공사 구간의 20.8km가 완공되어 지난 20일 정식 개통되었고, 국도 35호선의 봉화~태백간 확포장공사도 조속한 완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 박노욱 봉화군수는 “정부부처가 세종시에 자리잡고 경북도청이 북부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한반도의 허리에 위치하게 된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대와 설렘이 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지역의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더욱 풍요롭고 윤택한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봉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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