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농업의 창조적 미래세대를 육성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4-H회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 세부계획으로 4-H 바로알기 행사, 야영교육, 신문보급지원, 영농정착기반조성사업, 우수회원 및 지도자 해외연수, 학생 과제활동 지원사업, 영농 과제활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사업)을 갖추고 있다.

□ 이번 4-H 바로알기 행사는 6월 10일(금) 총 40명(4-H본부 1, 영농4-H5, 학생4-H 및 지도교사 32, 관계관2)이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단양 나누리 아쿠아리움을 경유하여, 최신 놀이공원인 용인 에버랜드를 거쳐, 예술적 교양을 고취하는 용인 호암 미술관을 체험할 계획이다.

□ 김위동 농업기술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농촌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4-H회를 적극 육성하여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배출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