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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소식

‘2012 한국과자축제’성황리에 마쳐

  • 글쓴이 bhnews 날짜 2012.05.08 11:32 조회 3,053

한국과자와 함께하는 추억나들이
‘2012 한국과자축제’성황리에 마쳐
- 5월 5일~6일(토,일), 봉화군 내성천 및 닭실마을 일대 -
  
□ ‘한국과자와 함께하는 추억나들이’란 주제로 봉화군 내성천 및 닭실마을 일대에서 5월 5일(토)~6일(일) 양일간 펼쳐진 한국과자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 어린이 날에 맞춰 펼쳐진 이번 한국과자축제는 전시, 체험, 공연, 부대행사 등 총 네 개의 주제전으로 꾸며졌고, 세부 프로그램은 150여개에 달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 특히 추억의 과자전은 7080세대의 학창시절 교실과 군것질, 놀이도구 등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세대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했고, 아이들에게는 부모세대의 학창시절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 또한 크라운해태 제과에서는 대형 굴절버스 2대를 비치해 ‘찾아가는 로봇극장’과 ‘아트모바일(이동전시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친환경적인 에코프로그램으로 과자 포장지를 재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조형물 전시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 한국코카콜라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시음회와 판촉물 행사를 열였고, 행사장 내에서 방문객들이 쉴 수 있도록 파라솔 100여개를 제공했다.

□ 2일동안 운행된 무료 셔틀버스는 주행사장인 내성천을 시작으로 봉화 목재문화체험장과 닭실마을 충재박물관, 후토스 촬영장까지 총 네코스를 약 30분 간격으로 순환 운영돼 봉화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봉화군의 주요관광지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 닭실마을에서는 한과 만들기 체험을 상시 운영해 어린이들이 우리과자를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들어 볼 수 있었고,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한 청암정에서는 한복입어보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 후토스 동산에서는 봉화시장문화단이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들락날락 봉화장 문전성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 올해 2회째를 맞는 한국과자축제는 지난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충분한 주차시설 및 편의시설의 제공으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 한국과자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2만여명으로 특히 수도권 및 광역권의 관광객 방문수가 지난해보다 늘어 지역의 외지관광객 유입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봉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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