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농촌마을 개선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소천면 임기1,2리 주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 중이고 소천면 남회룡리 마을도 오는 8월말 중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세 마을은 일반농사어촌개발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전준비지구로 이번 역량강화사업을 통하여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식으로 추진하고 각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고자 봉화군에서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로 열린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주민교육인 현장포럼을 총5회 실시할 계획이며 선진지 견학도 가질 예정이다.

□ 봉화군 농촌개발담당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사업을 함으로써 마을리더 등 인적자원 육성과 마을권역의 주민역량을 증대시켜 향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와 주민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