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관내 독성가스 사용업체 3개소와 LPG 충전소 8개소에 대해 4월16일부터 4월22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가스누출등 긴급상황 발생시 확산방지를 위한 중화장치 정상가동 여부와 초기 대응을 위한 비상훈련사항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관련규정 위반업체는 없었으나 안전관리책임자 및 종사자에게 안전관리규정 준수와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현장지도 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영주시 담당자는 최근 타지역에서 크고 작은 가스사고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어 앞으로도 가스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