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식
>
영주소식
[문화관광] 부석사, 소수서원 등 관광객들로 북적
- 글쓴이 영주넷 날짜 2011.10.14 17:57 조회 6,709
공휴일이 주말과 겹친 3일 연휴 기간동안 영주시의 주요관광지인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을 찾은 관광객은 117,344명으로 전년도인 2010년 관광객 63,169명에 비해 54,175명이나 늘어나 약 86% 증가하였다. 특히, 1 ~ 2일 양일간 개최된 무섬외나무다리축제에는 2만 여명이 참가해 무섬마을은 영주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년도 동(同)주말에 인삼축제가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주말대비 관광객수가 늘어난 것은 3일간의 황금 연휴에다 꾸준히 추진해온 관광홍보 및 마케팅과 지속적인 관광자원 개발 등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영주시는 다가오는 10. 7 ~ 12(6일간) 개최될 2011영주풍기인삼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신규 관광상품 개발, 변화된 새로운 관광 아이템의 발굴 등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출처: 영주시청 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