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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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건강 장수마을 개삼터 마을을 가다
- 글쓴이 yjnews 날짜 2015.01.21 11:36 조회 1,644
- http://inews.yeongju.go.kr/detail.php?number=14246 (796)
인생은 60부터. 이 말도 이젠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농촌 노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이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건강 장수마을 영주시 풍기 금계리 개삼터 마을(임실마을)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 3년 사업으로 농촌 노인들의 건강관리, 사회·학습활동, 안전생활·환경정비, 소득활동 등 4대 영역으로 나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개삼터(처음 인삼을 재배한 땅) 마을은 풍수에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십승지 중 제일승지 마을로 풍수 재해가 없는 살기좋은 마을로 전해오는 곳이다. 나이를 잊은 배움의 인생2막, 즐거운 인생을 살짝 엿보니 한지공예를 배우느라 여념이 없다. 즐거운 표정에는 비장함까지 보인다. 개삼터 마을은 농촌진흥청 농촌건강 장수마을 사업 3년차 추진 지역으로 요가교실, 노래교실, 풍물, 서예, 한지공예 외에도 마을음악회, 영화관람,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달력 제작 등으로 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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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주시청 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