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1부터 영주시에서는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생활쓰레기 종량제의 정착을 위하여 불법투기 및 종량제 봉투 미사용 쓰레기에 대한 지연 수거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시내 쓰레기 수집장 주변에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쓰레기가 넘쳐 흘러 시민들의 주거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고, 시청 녹색환경과 청소행정담당 에는 하루 평균 6~70건의 쓰레기 관련 전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쓰레기 관련 민원의 폭증에 따라 영주시는 녹색환경과 소속 공무원 12명이 3개조를 편성하여 매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들어갔을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