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광진구청과 광진구 광장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7월 11일 안정면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를 300박스(4kg)를 구입함으로써 도농교류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안정면과 광장동 주민차지위원회는 지난 달 26일 안정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지면서 도·농간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었다.광장동 주민자치위원들은 광장동을 많이 찾아 주기를 부탁하면서, 앞으로도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구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안정면 김현수 주민자치위원장도 먼저 광진구청과 광장동 주민자치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