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7월 15일부터 1박2일간 문화예술인 초청 문화유적지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문화예술계 배우협회 임원, 연출가, 작가, 배우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 문화자원을 창작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유적지와 특산물 등을 소개했다.이번 일정은 풍기인삼시장 투어를 시작으로 창작소재 발굴을 위한 부석사, 무섬마을, 소수서원 등을 방문하고, 창작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일정으로 이루어 졌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에게 영주를 대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영주의 문화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