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00m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영주소백산온천휴양단지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온천욕과 함께 캠핑도 하고 소백산자락 맑은 공기속에서 도시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휴식처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영주시에서는 평지보다 4∼5℃ 낮은 소백산록의 시원한 기온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단지내 유휴 시유지 6필지 1,500여평에 부지정지 작업 후 백사장 조성과 함께 옥여봉휴양림에 있던 평상데크 16개를 이동시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 야간피서지로 8월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하였다.또한, 이곳에 오면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의 온천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