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5월 25(토) 오후3시부터 청소년문화의집 앞 광장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존(가칭 ‘선비고을 청누리’)을 선포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시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청소년수련관, 영주시청소년문화의 집이 공동 주관했다.이날 체험활동으로는 한지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필통봉사단의 캠페인 등 동아리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실질적 참여와 체험으로 구성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