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면사무소(면장 전영호)에서는 영주의 관문인 봉현교차로에 사과 조형물을 설치하여 전국 제1의 사과 주산지로서 맛과 향이 뛰어난 영주사과를 널리 홍보하여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 및 출향인에게는 고향의 정겨움과 애향심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백두대간 줄기인 소백산 남쪽에서 생산된 영주사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맑은물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사과로 당도가 매우 높아 대형유통업체 및 수출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고품질의 사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봉현면은 사과 주산지로 976농가에서 31,000톤의 사과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