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지역발전협의회(의장 민병철)에서는 관광객 수용태세를 살펴봄으로써 영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6월 26일(수) 오후 4시 영주상공회의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대구경북연구원 한근수 팀장은 교통은 사회경제활동을 위한 기본서비스이며, 접근성 및 도시교통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영주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유산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간직한 장점을 기반으로 하여 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의 시급성을 제기하기도 했다.또한 동양대학교 성현선 교수는 영주는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