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덕희)에서는 회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6월 27일부터 내고장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한다.단산면은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반드시 지나쳐야하는 간선도로인 지방도 931호선과 시도 3호선이 있다.17km에 걸친 간선도로는 인도없는 노폭 6m 도로로 행락철인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차량들로 주민들이 걸어다니기에 많은 불편이 따른다. 이에 매년 2회에 걸쳐서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의 자발적인 풀베기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통행편의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답고 깨끗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