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올 전력수급 차질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절약 대책과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를 공공·민간부문에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홍보에 온힘을 K고 있다.공공부문에서는 다가오는 7∼8월 전력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5%감축하고 피크시간대인 오후2∼5시에는 냉방기를 30분씩 가동을 중단한고 사무실 조명도 1/2 소등한다. 또한 냉방온도를 28℃이상으로 제한하고 에너지절약형 시원차림 복장도 허용한다.민간부문에서는 계약전력 100㎾이상 건물의 냉방온도를 26℃로 제한하고 냉방기 가동상태에서 문을 열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