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면사무소(면장 전영호)에서는 2013. 5. 30(목)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적기 사과적과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현면 하촌1리 농가에서 면사무소직원, 풍기119 안전센터 직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돕기는 병마와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재배농가에 영농작업을 지원, 노동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도움을 제공하여 고품질 사과생산으로 소득증대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