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장수면사무소(면장 장기진) 직원과 지역공동체사업인력 20여명은 수확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수면 성곡1리 양파재배 농가(서정원, 76세)를 찾아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된 장마로 지역의 특산품인 양파의 수확시기가 앞당겨져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 처한 농가를 돕고자 일손돕기 행사를 하게 됐다.지난 17일 국토관리사무소 직원과 지역공동체사업인력 20여명이 일손돕기 행사를 가진데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장수면내의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면사무소 및 지역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