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7일 까지 기간 중 중국 북경에서 개최 되는 베이징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리고, 아울러 북경과 서안에서 현지 여행업계, 언론사,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 한다.이번 중국 현지 홍보는 백두대간 인근 중부내륙중심권 6개시군 (영주, 봉화, 제천, 단양, 영월, 평창)관광분야 행정협력회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최근 중국관광객의 한국방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서울과 제주상품을 선택하는 현실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지방으로 좀 더 많이 유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영주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