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18회 영주시정뉴스 대본(20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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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첨단베어링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으로 확정됐습니다.

자막> 영주시,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 확정

단산면 옥대마을에 마을공동체 문화쉼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막> 단산면 옥대마을 문화쉼터 준공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영주시가 관내 무더위쉼터 시설 상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자막> 무더위쉼터 시설 관리상태 점검 나서

2017 블루스뮤직 페스티벌과 전국아마추어 밴드경연대회가

서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2017 블루스뮤직페스티벌, 아마추어 밴드경연대회 개최

OPENING >

안녕하십니까, 영주시정뉴스입니다.

새 정부가 앞으로의 국정운영의 큰 그림인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에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 핵심 사업들이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주시정 뉴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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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영주시가 추진 중인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내륙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이 지역공약으로 확정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막> 영주시,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 확정

첨단베어링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내륙 동서내륙 철도 건설 사업은

각각 6천억 원과 3조 7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영주가 미래 산업의 핵심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자막> 미래산업 중심으로 성장 발판 마련

지역공약은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영주시는 발표된 지역공약을 토대로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100대 국정과제를 분석해 영주시 발전전략 수립에 나서는 등 구체적인 이행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자막> 구체적 이행방안 마련

청와대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국정계획 5개년 계획과 지역공약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후

관련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막> 지역공약 사업 본격 추진

영주시는 지역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국책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영주를 핵심부품산업 중심지이자 광역물류 교통중심지로 만들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힘쓸 방침입니다.

자막> 핵심부품 산업 중심지, 광역물류 교통중심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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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면 옥대마을에 마을공동체 문화쉼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막> 단산면 옥대마을 문화쉼터 준공

마을공동체 문화쉼터는 경북 마을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총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마을의 유휴 공간과 자연환경을 개선하고

쉼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자막> 경북 마을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이번 사업은 설계 단계부터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이 직접 주도하며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환경개선을 위해 오래된 농협창고 벽면을 활용해 벽화를 그리는 등

아동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자막> 오래된 창고 벽면 벽화제작 등 아동 친화적 분위기 조성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옥대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가 만들어져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주민 휴식공간 탄생으로 정주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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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영주시가 관내 무더위쉼터 시설 상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자막> 무더위 쉼터 등 시설상태 점검 나서

장욱현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지역 내 무더위쉼터와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를 이용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폭염대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자막> 무더위 심터 방문, 폭염대책 추진

시는 폭염과 국지성 폭우가 반복됨에 따라 8월 10일까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무더위쉼터 166개소를 방문해 냉방기의 가동상태 등 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자막> 무더위쉼터 166개소, 냉방 등 시설 집중점검

또한 8월말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를 대상으로 구명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장비와 안전한 물놀이 지도와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합니다.

자막> 8월말까지 지역 물놀이시설, 인명구조장비와 안전요원 배치

영주시는 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말까지 폭염대책 종합상황실과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폭염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관련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 종합상황실과 온열질환자 감시 등 관련대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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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찾는 현장리포트 시간입니다.

산과 바다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없다면, 해가 진 저녁

서천 둔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새 한 여름밤의 더위는

저만치 물러납니다.

자막> 서천 강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축제

8월의 뜨거운 여름밤 유유히 흐르는 서천을 배경으로 자리한 야외무대에

어둠이 내려앉고 잔잔히 울려 퍼지는 선율에 시민들의 눈과 귀가 모아집니다.

힐링의 도시 영주,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낭만의 음악축제인

2017 블루스뮤직페스티벌과 전국아마추어 밴드경연대회가

8월 4일과 5일 서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2017 블루스뮤직페스티벌, 아마추어 밴드경연대회 개최

영주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재단이 주관하는 블루스뮤직페스티벌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블루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자막> 강변을 따라 흐르는 블루스 선율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블루스는 재즈와 락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파생시킨 음악 장르로, 삶속에 내재된 슬픔과, 한, 절실한 바람

등의 감정이 한국의 음악적 정서와 닮아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자막> 한국적 음악정서로 사랑받아

INT>

이번 공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블루스뮤지션으로 평가받는 김목경밴드와 우종민밴드, 신촌블루스, 와이키키부라더밴드, 엉클블루스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편안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선율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자막> 김목경밴드 등 최고의 블루스 뮤지션 참가

블루스뮤직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처음 개최한 전국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는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사전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8팀의 신인밴드 뮤지션들은

자신들의 끼를 남김없이 발산하며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자막> 열정이 넘치는 전국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INT>

블루스뮤직 페스티벌과 전국아마추어 밴드경연대회는

여름의 열기를 날리며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습니다.

소백산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자연과 부석사, 소수서원 등문화 자원에 더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영주에서 진정한 힐링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막> 힐링의 시간을 영주에서

Ann > 이어서 단신뉴스입니다.

단신1>

영주시는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소극행정 개선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적극적인 업무처리 공직자에게 불이익처분을 면제하거나 감경해줌으로써 공무원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감사원 황해식 과장은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함께 각 분야별 수범사례를 소개해 공무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영주시는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소극행정을 타파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행정혁신을 위해 힘쓸 방침입니다.

자막>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소극행정 개선사례 교육 실시

단신2>

영주시가 찾아가는 선비데이를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현대적 선비정신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선비인성지도사와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현대적 선비정신 특강과 미술, 음악 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8월 2일 상망동을 시작으로 16일까지 7개 동지역의 주민센터에서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오는 11월에는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막> 찾아가는 선비데이 운영

단신3>

애견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주시가 서천과 남원천 둔치에 에완동물 관리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배설물 처리와 목줄에 대한 견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애완견의 배설물 방치와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서천둔치 19개소, 남원천둔치 6개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동반 외출 시 목줄 등 안전조치를 취해야 하며 배설물 발생 시 즉시 수거해야 합니다. 영주시는 이를 어길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자막> 서천과 남원천 애완동물 관리 안내 표지판 설치

단신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