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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공감가는 현실 ...

  • 글쓴이 성재맘 날짜 2014.10.28 16:16 조회 43,290
공감가는 현실 ...

 참....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입니다...
 이 현실이 참 서글퍼지네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좋은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스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싶고,

제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서른살이구나
 결혼자금이 필요하다고 했지?"
 
"네, 이왕이면 남들 보기에 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좀 힘들지만 뭘 좀 보태줄게 있겠니?"
 
"마침 큰집으로 이사하는데
 소파 좀 사주세요"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정년 퇴직을 해서 더 이상 벌이가 없구나...
 내 이름으로만 된 연금이 있어서...
 70만원 정도는 나오니 밥은 먹고 살겠다
 그러니 걱정마라...."
 
" 네..."
 
"사랑하는 아들아,
 혹시 여유돈 있겠니?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구나.
 병원비랑 약값이 좀 부담이구나..."
 


"아빠는 왜 흔한 보험하나 안들어서 고생이세요?
 저도 애들 학원 보내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젊으실때 좀 모아두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형편이 있고...
 많이 못 드려요..."
 
사랑하는 아들은...
 모릅니다
 부모님이 모든 걸 아껴가며
 자신을 위해 희생했다는 걸....
 

이제는 부모님이 아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차 사주는 부모보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는 부모이기를....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자리를 원하시는분만 보세요 ^^
 시간장소구애없이 누구나 가능하세요 ~

  http://kimmyounn77.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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