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로그인 | 회원가입

좋은생각

2008년 퓰리처상 수상작

  • 글쓴이 영주넷 날짜 2011.11.10 20:17 조회 25,595
이라크 전에서 전사한 남편의 시신이 담긴 관 앞에서 같이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 아내가 생전에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를 노트북으로 틀어 놓은채 관과 나란히 엎드려 누워있는 이사진이 2008년 퓰리처상 수상작이라고 하네요.

해병대 예복차림의 병사를 부동자세로 관 옆에 세워 정중하게 조의를 표한 미국정부의 태도와,최후의 밤을 같이 보내고 싶어하는 젊은 아내의 마음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 L I N K ●
영주시청
영주시문화관광
영주시평생학습센터
영주시민회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
소백산풍기온천
영주장날쇼핑몰
.........................
봉화군청
봉화관광
청량산
청량사
봉화장터